'수상한 그녀' 진영 "10년 만에 손자→주인공, '열심히 살았구나' 위안 됐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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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수상한 그녀' 영화와 드라마에 모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수상한 그녀' 영화와 드라마에 모두 출연한 배우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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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영이 ‘수상한 그녀’ 영화와 드라마에 모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2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열심히 살았구나’ 저에게 위안이 됐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수상한 그녀’ 영화와 드라마에 모두 출연한 배우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는 오말순(나문희)의 손자 반지하를 연기했고, 10년 후 방송된 드라마판 ‘수상한 그녀’에서는 20살 오두리(정지소)가 된 오말순(김해숙)과 사랑에 빠지는 프로듀서 대니얼 한을 연기했다.
진영은 “영화에서는 손자 역할로 나왔었는데 처음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너무 비교가 될 수도 있고, 포지셔닝으로 보면 이진욱 선배님이 했던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멋있다고 느꼈다. 전 그때 손자 역할로 나왔으니 제가 과연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다. 그런데 포지션은 비슷하지만 역할은 조금 다르더라. 제 스타일로 바꿔서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영화를 다시 봤다. 영화를 볼 때마다 선배님이 너무 멋있으셔서 걱정이 점점 더 생기더라. 특히 경험부터 저보다 어른이시니까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제가 범접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걱정 속에 캐릭터적으로 인물을 보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대니얼 한을 만든 고민과 노력을 전했다.
10년 전 오말순의 손자였던 ‘조연’ 진영은 10년 후 ‘오말순의 인생 2회차’ 오두리의 로맨스 상대로 ‘주연’으로 우뚝 섰다.
진영은 “주인공이 된 것이지 않나. 감격스러웠다. 또 하나 생각이 든 건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10년이 지났더라. 1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엄청난 시간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손자로 나왔다가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나와서 아이돌을 제작하는 역할을 하니까 새삼 세월이 흘렀다는 걸 느꼈고, ‘열심히 살았구나’ 하면서 저에게 위안이 됐던 역할이었던 것 같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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