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맨시티전 굴욕의 전반후 교체… 기적의 역전승에도 웃기 힘들다 [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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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반전동안 두 번이나 기회 창출을 하고 패스성공률도 91%로 2번밖에 실패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할 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모습을 볼 순 없었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만 뛰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전반전동안 2번의 기회창출로 양팀 통틀어 기회창출 1위, 패스는 22회 중 20회 성공으로 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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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분명 전반전동안 두 번이나 기회 창출을 하고 패스성공률도 91%로 2번밖에 실패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할 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모습을 볼 순 없었다.
지면 탈락 위기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라는 강팀과의 경기였고 아직 0-0 상황이었음에도 이강인은 굴욕의 전반직후 교체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프랑스 파리의 파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7매치데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지다 4-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만 뛰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을 빼자마자 PSG는 연속실점했다. 후반 5분 맨시티의 오른쪽 돌파 후 컷백 패스를 문전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슈팅한 것을 PSG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막았지만 리바운드공을 잭 그릴리시가 골대 앞에서 오른발 하프 발리슈팅으로 해결해 맨시티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이어 3분뒤인 후반 8분 박스안 왼쪽에서 공을 잡은 그릴리시가 컷백 패스를 내준 것이 수비맞고 굴절되며 먼포스트에 있던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에게 향했고 홀란은 가볍게 왼발로 꽂아넣어 순식간에 2-0을 만들었다.
PSG도 3분뒤인 후반 1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역습 기회에서 왼쪽 돌파를 해내며 질주했고 빠른 속도로 단숨에 박스안 왼쪽까지 진입한 후 침착하게 페널티스폿 부근에서 대기하던 뎀벨레에게 패스하자 뎀벨레는 가볍게 왼발로 밀어넣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15분에는 PSG의 공격수 데지레 두에가 박스안 왼쪽 하프스페이스에 진입하자마자 감아때린 오른발 슈팅이 맨시티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리바운드 공이 마침 문전에 있던 바르콜라 발앞에 떨어져 그대로 오른발 슈팅했고 2-2 동점이 됐다. 후반 5분부터 15분까지 약 10분간 서로 2골씩 넣은 골폭풍이 몰아쳤다.
결국 승자는 홈팀 PSG였다. 후반 33분 골대와 꽤 떨어진 오른쪽 지점에서 프리킥을 얻은 PSG는 비티냐가 키커로 나서 문전으로 감아올렸다. 먼포스트에서 달려들어오던 주앙 네베스가 바운드 된 공을 다이빙 헤딩했고 짜릿한 역전골이 됐다. PSG는 0-2로 뒤지던 경기를 3-2로 역전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후반 추가시간 6분에는 교체투입된 공격수 곤잘루 하무스가 쐐기골까지 넣어 PSG 는 0-2로 뒤지던 경기를 4-2로 뒤집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전반 44분 그야말로 절묘한 스루패스를 넣어 골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누누 멘데스가 패스를 받을 때 무릎이 아주 살짝 앞서있어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전반전동안 2번의 기회창출로 양팀 통틀어 기회창출 1위, 패스는 22회 중 20회 성공으로 91%를 기록했다. '가짜 9번' 역할을 나름 충실히 해냈다. 그럼에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아웃되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에도 아쉬움 가득한 경기로 끝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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