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수홍♥김다예 결혼기념일 오열, 튼살 치료권+반지 선물 [어제TV]

유경상 2025. 1.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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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하며 오열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그려졌다.

부부가 연애시절 김다예의 생일에 방문한 곳으로 박수홍은 "그때 여보가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저런 데 못 가보다가 높은 데 가서 감동했다. 서울시내 다 보인다고"라며 추억을 곱씹었다.

옆자리 커플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알아보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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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하며 오열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결혼기념일에 70일 딸 재이를 장모님에게 맡기고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김다예는 딸의 옷을 사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가길 바랐고, 박수홍은 거침없이 딸의 옷을 구매하며 신용카드 한도초과까지 됐다.

이어 부부가 도착한 곳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 부부가 연애시절 김다예의 생일에 방문한 곳으로 박수홍은 “그때 여보가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저런 데 못 가보다가 높은 데 가서 감동했다. 서울시내 다 보인다고”라며 추억을 곱씹었다.

옆자리 커플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알아보고 축하했다. 김다예는 “여보는 목 쓰는 직업이잖아. 목도리. 따뜻하게 겨울나고. 여보는 따뜻한 일만 생길 거야”라며 남편 박수홍에게 목도리를 선물했다. 박수홍은 튼살 치료 병원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커서 튼살을 레이저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내가 더 자주 발라줬어야 하는데”라고 아내 김다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옆자리 커플이 음식에서 가시가 나왔다며 컴플레인을 걸어 소동이 벌어졌다. 제작진이 박수홍과 급히 대화를 하는 사이 혼자 남은 김다예는 당황했고, 옆자리 커플이 갑자기 꽃을 건네며 노래를 시작했다. 박수홍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

옆자리 커플은 미리 섭외된 뮤지컬 배우였다. 배우들의 노래가 끝나고 박수홍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지만 눈물이 터졌다. 박수홍은 “‘My Way’ 불의에 무릎 꿇지 않고 나의 길을 가며 내 사람을 지키겠다는 가사”라며 오열했다.

박수홍은 “저한테는 가족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아내,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고 제대로 된 프러포즈도 못하고 반지다운 반지를 못해줘서. 올해 평생 잊지 못할 제 마음을 담은 약속 같은 걸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최지우와 안영미도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박수홍은 “두 분 다 눈물 글썽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반지와 편지를 선물했다. 박수홍은 편지에 “얼마 전 당신이 세상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재이 만난 일이라고 했잖아요. 난 당신 만나 가정을 이룬 일이에요. 재이가 우리 인생 큰 선물이지만 내 인생 가장 큰 선물은 당신입니다. 인생의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나와 결혼해주고 의리 있게 험한 고생 같이 이겨내 준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역경을 딛고 이룬 사랑과 가족을 눈물을 쏟으며 소중히 여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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