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불우이웃 7억원 전달… 지역사랑 실천 훈훈

전인수 2025. 1.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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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성에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을 운영하고 있는 한 리조트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들에게 매년 3400만원씩 20년동안 7억여원을 지원,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회장 이신근·사진)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함명준 고성군수에게 기탁했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지난해 고성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2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 24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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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동해안 고성에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을 운영하고 있는 한 리조트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들에게 매년 3400만원씩 20년동안 7억여원을 지원,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회장 이신근·사진)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함명준 고성군수에게 기탁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은 지난 2005년 이후 20회째로 총 2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지난해 고성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2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 24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성금은 20년간 4억8000만원이 누적됐다. 설악썬밸리는 이외에도 개장 이후 지역의 열악한 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체육성금 64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매년 2000만원씩 출연, 모두 2억원을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 죽왕면 어업인 발전기금과 산주 자녀 장학기금으로 각각 2~3억원씩 출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해 왔다.

이신근 회장은 “지난 몇 해 동안 환경적·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며“설악썬밸리는 고난 속에서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항상 동행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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