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엠생명과학, 줄기세포 화장품 '이로로'로 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김선아 기자 2025. 1.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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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이로로'의 아시아 유통시장을 일본에 이어 대만,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대한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에스씨엠생명과학 송도 본사에서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이로로'의 일본 독점권 파트너사인 (주)이즈블랑과 2025년도 판매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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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엠생명과학 화장품 제품 사진. /사진제공=에스씨엠생명과학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이로로'의 아시아 유통시장을 일본에 이어 대만,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대한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에스씨엠생명과학 송도 본사에서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이로로'의 일본 독점권 파트너사인 (주)이즈블랑과 2025년도 판매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로로의 기능성 화장품 10종과 일본 현지 성형외과에서 사용되는 스킨 부스터 MPC(M Pure Cell)의 ODM과 이로로의 일본·중동향 OEM 개발에 대해 협의했다. 4월 개최되는 '뷰티월드 재팬 후쿠오카 2025'에서 이즈블랑이 B2B·B2C 판매와 홍보를 진행한 이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즈블랑 관계자는 "일본에서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며 "현지 소비자들이 과학적인 기반을 갖춘 효과적인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로로의 재구매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최대 규모 뷰티 기업인 스븐뷰티(SevenBeauty), 브이아이유엠(VIUM) 등과 오프라인 B2C 채널에 대한 영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즈블랑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제품등록을 완료했다"며 "이로로 화장품 유통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대하기로 에스씨엠생명과학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최근 대만 수출을 위한 제품 등록에 나서며 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레지나 스킨 메디컬 컴퍼니(Regina Skin Medical Company)를 동아시아 지역 대리인으로 임명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위생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대만 화장품 제품 등록이 완료되면, 중국 독점권 판매사인 레지나사와 분기당 1만5000개를 개런티해 수출하기로 협의했다. 이로로 화장품 10종을 모두 수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독점권 파트너사 체리 트레이딩(Cherry Trading)과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에스씨엠생명과학 임직원은 올해까지 5만개 개런티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4~5월경 다낭을 방문해 런칭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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