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원로 3백여 명 "계엄사태는 윤 대통령의 삐뚤어진 망상의 결과"

이해선 2025. 1.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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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원로 3백여 명이 12·3 내란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삐뚤어진 망상의 결과인 동시에 낡은 시스템의 부작용이 극단적으로 표출된 결과"라며 대통령의 파면과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등 한국 사회 원로 3백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 모여 '다음 세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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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대한 원로들의 제언 기자회견

한국 사회 원로 3백여 명이 12·3 내란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삐뚤어진 망상의 결과인 동시에 낡은 시스템의 부작용이 극단적으로 표출된 결과"라며 대통령의 파면과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등 한국 사회 원로 3백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 모여 '다음 세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광복 이후 우여곡절을 몸으로 극복해왔고 한때 보수와 진보, 진보와 보수로서 경쟁하고, 협력해왔다"며 "정무적 고려에 의해서가 아니라 법에 의해 오늘날의 사태를 빠르게 결말 맺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헌정 파괴 세력일 뿐"이라면서 "이들을 제압하고 민주공화국의 헌정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리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신속한 탄핵과 엄정한 내란죄 처벌, 철저한 사회대개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9801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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