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추진

김석훈 기자 2025. 1. 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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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약국·보건진료소 등 297곳 비상진료
성가롤로병원 등 응급실 6개소 24시간 운영
[순천=뉴시스] 순천시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의료 공백 대비 및 시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 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및 진료 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성가롤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58개소의 의료기관과 118개소의 약국이 비상 진료를 한다. 농촌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건진료소 21개소도 비상 진료에 참여한다.

또 각 응급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1대1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해 특이 사항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순천시청 및 순천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긴급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미리 확인하고 경증질환은 응급실보다는 비상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우선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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