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주장한 '형식적 포고령'…"검토 후 최종 선포 책임 있어"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고은 변호사, 정하석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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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압수수색 시도

이고은 / 변호사
"비화폰 서버 확보해도 대화 내용 파악 어려워"

● 마이크 잡고 '적극 변론'

이고은 / 변호사
"윤 대통령, 공수처와 현재 대하는 태도 극명히 달라"
"탄핵심판, 180일 내에 결론…파면 기각되면 형사재판도 유리"

정하석 / SBS 논설위원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부인…'국회 해산' 목적 부정한 듯"
"윤 대통령 '비상입법기구 쪽지' 입장 바꿔…불리할 가능성"

● '비상입법기구 쪽지' 공방

이고은 / 변호사
"윤 대통령 지시 없이 부하직원이 행동할 확률 적어"
"김용현이 비상입법기구 편성 시도해도 윤 대통령이 큰 이익"

● '의원 끌어내라' 지시 공방

이고은 / 변호사
"군인들, 대통령 지시 지어낼 이유 없어…심문서 실체 드러날 듯"

● ‘형식적 포고령’ 주장

이고은 / 변호사
"포고령 작성자 중요치 않아…최종 선포한 윤 대통령 책임 커"

정하석 / SBS 논설위원 
"현 정부 들어 선관위 압수수색 30번 이상…부정선거 주장 약해"

● 윤 대통령 vs 김용현

이고은 / 변호사
"김용현 증인 심문이 핵심…윤 대통령이 직접 심문할 가능성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