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사 디테일] 근무자 1명이 활주로 2.5km, 150m 고도까지 책임…'사실상 불가능'

안상우 기자 2025. 1.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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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주요 원인은 여객기가 새 떼와 부딪히는 '조류 충돌'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4년 동안 발생한 조류 충돌 사고는 500건이 넘는데, 무안공항에서 사용하는 조류 퇴치 장비는 폭음기와 엽총뿐이었습니다.

SBS 취재팀은 국내의 일부 공항에서 쓰는 폭음기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시연해 봤습니다.

몇만 마리씩 이동하는 새 떼를 쫓기에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비극적인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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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주요 원인은 여객기가 새 떼와 부딪히는 '조류 충돌'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4년 동안 발생한 조류 충돌 사고는 500건이 넘는데, 무안공항에서 사용하는 조류 퇴치 장비는 폭음기와 엽총뿐이었습니다.

SBS 취재팀은 국내의 일부 공항에서 쓰는 폭음기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시연해 봤습니다.

몇만 마리씩 이동하는 새 떼를 쫓기에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비극적인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SBS뉴스 #현장탐사 #제주항공 #조류충돌 #버드스트라이크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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