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구혜선 '태도 논란'에 입 열었다…"문제라 생각 안 했는데, 속상할 듯"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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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라디오스타' PD가 구혜선 모자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리얼 예능에서 분장하고 모자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날도 (구혜선의) 집안 환경 때문에 모자를 쓴 거다. 태도 논란이라고 한 건 우리도 구혜선도 아니다. 기자분들과 시청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지적한 게 아닐까. 기자분들 직업 특성 상 이슈거리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 안 했고 깜짝 놀랐다"면서 "태도 논란은 자세가 삐딱하다든지 그런 거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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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재선 기자]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PD가 구혜선 모자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명엽 PD와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900회를 맞이한 ‘라디오스타’는 2007년 첫 방송 이래로 16년간 수많은 화제와 인물들을 배출하며 매주 수요일 밤을 지켜왔다. 4년 동안 ‘황금어장’의 서브 코너로 방송되다가 2011년부터는 1시간 단독 코너로 편성, 현존 M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최근 화제가 됐던 '구혜선 모자 논란'에 관한 제작진과 MC의 의견을 물었다. 먼저 김명엽 PD는 "얘기를 꺼내면 기사로 도배가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태도 논란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전혀 아니었다. PD의 업무 중 하나는 출연자가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 같이 모니터 하는 거다. 예를 들어 선글라스를 자주 끼는 박준형 형님에게 '빛번짐 있는데 갈아 끼실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구혜선 씨의 경우도 실제로 문제 없어서 편집 안한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히려 일찍 와서 저희랑 리딩도 잘하고 소통도 잘했다. 그날 녹화 때도 태도가 너무 좋았는데 논란이 생겨서 아쉬웠다. 오늘 이 얘기를 꺼내면 다른 게 묻힐까봐 이 자리에서 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도 이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부터 리얼 예능에서 분장하고 모자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날도 (구혜선의) 집안 환경 때문에 모자를 쓴 거다. 태도 논란이라고 한 건 우리도 구혜선도 아니다. 기자분들과 시청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지적한 게 아닐까. 기자분들 직업 특성 상 이슈거리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 안 했고 깜짝 놀랐다"면서 "태도 논란은 자세가 삐딱하다든지 그런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이슈가 되는 게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구혜선 씨도 내공도 있는 분이니까. 제작진이 통화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분도 속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유세윤은 "MC로 오래 있었던 윤종신 씨도 모자 많이 쓰셨다"고 거들었다.
MBC ‘라디오스타’ 900회 특집은 오는 2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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