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경례' 논란, 머스크 "'모두가 히틀러'식 공격 너무 식상"
박정은 기자 2025. 1.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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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한 것과 관련해 "주류 언론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머스크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스트로파는 "로마식 경례로 시작하는 로마 제국이 돌아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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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한 것과 관련해 "주류 언론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머스크는 엑스(X· 옛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이 한쪽 팔을 대각선으로 치켜올린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인용하며 "주류 언론은 완전히 선동이며 여러분이 이제 언론"이라고 적었다.

머스크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솔직히 흠집 내기를 하려면 더 잘해야 한다"며 "'모두가 히틀러'라는 식의 공격은 너무 식상하다"라고도 적었다.
머스크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스트로파는 "로마식 경례로 시작하는 로마 제국이 돌아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로마식 경례는 나치 경례와 비슷한 동작으로 파시스트 베니토 무솔리니 독재 시절 이탈리아에서 많이 쓰이던 인사다.
루스 벤 기아트 미국 뉴욕대 역사학과 교수는 BBC를 통해 "파시즘 연구자로서 (머스크의 행위는) 나치 경례가 맞았고 아주 공격적인 경례였다"고 의견을 밝혔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나 극우 지지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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