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당일, 홍준표 아들이 고맙다고 문자 보내“

MBC라디오 2025. 1.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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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홍준표, 복당 결정된 당일 홍 아들이 고맙다고 문자
-세상이 궁금해하는 것들, 명태균 결심 선다면 드러낼 것
-명태균, 尹 체포 불응 때 '자기 말 한마디면 바로 체포 응한다'고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 진행자 > 대선을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지금 몇 차례 변호사님이 언급하셨는데 홍준표 대구시장 있잖아요. 무고죄로 고소한다 이런 얘기 많이 나왔었지 않습니까?

☏ 남상권 > 저를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 진행자 > 그래서 변호사님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거죠.

☏ 남상권 > 네, 바로 무고죄로 대응하겠다.

☏ 진행자 > 제가 그건 정정 하겠습니다. 고소장 날아왔던가요?

☏ 남상권 >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 진행자 > 아무튼 그때 발단이 됐던 게 복당 문제였잖아요. 홍준표 시장이 명태균 씨에게 복당을 부탁했다, 이거였었지 않습니까?

☏ 남상권 > 예,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이게 허위사실이라고 홍준표 시장은 계속 주장을 했던 거였잖아요.

☏ 남상권 > 예.

☏ 진행자 > 근데 그게 허위가 아님을 혹시 입증할 수 있는 다른 사례나 증거가 있을까요?

☏ 남상권 > 많이 있죠.

☏ 진행자 > 예를 들면요.

☏ 남상권 > 측근들의 문자메시지도 있고요.

☏ 진행자 > 측근들.

☏ 남상권 > 예, 복당 관련해서 명태균 씨에게 고맙다라는 문자도 있습니다.

☏ 진행자 > 누가 보낸 문자입니까? 그 문자는.

☏ 남상권 > 그 문자는 홍준표 씨의 아들이 보낸 문자입니다.

☏ 진행자 > 홍준표 시장의 아들이 명태균 씨에게 직접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다는 겁니까?

☏ 남상권 > 예,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날 문자가 있습니다.

☏ 진행자 > 이날이면 복당 결정한 날 아닙니까? 혹시.

☏ 남상권 > 그러니까 복당이 결정되고 나니까 고맙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이것도 문자를 보관하고 있습니까? 혹시.

☏ 남상권 > 저희들이 나중에 보관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무슨 말씀이세요?

☏ 남상권 > 거기 핸드폰 안에 있으니까.

☏ 진행자 > 핸드폰 안에는 보관이 되어 있는 거죠. 그러면.

☏ 남상권 > 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아들이 고맙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 남상권 > 네.

☏ 진행자 > 이런 것도 홍준표 시장이 모를 리가 없다 이런 취지의 말씀이시겠네요. 그러면.

☏ 남상권 > 네, 그런 취지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또 대선에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홍준표 시장 말고 또 누구를 염두에 두고 그런 말씀을 하셨던 걸까요?

☏ 남상권 > 지금 숨죽이고 있다가 요즘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는 분이 또 한 분 계시더라고요.

☏ 진행자 > 누굴까요?

☏ 남상권 > 우리 경남에서 가까운 곳에 수장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 진행자 > 박형준 부산시장 말씀하시는 거군요. 맞죠? 변호사님.

☏ 남상권 > 네.

☏ 진행자 > 여론조사 관련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걸까요? 혹시.

☏ 남상권 > 예,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박형준 시장도 이 부분에 대해서 부인했던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 남상권 > 그렇죠. 강혜경 씨조차도 그와 관련해서 언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어느 정도로까지 관계가 형성됐었고, 어느 정도나 여론조사를 했던 겁니까?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는.

☏ 남상권 >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는 듣지는 못했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 정도의 이야기만 들었고 아마 수사가 진행되면 그에 대한 진술을 상세하게 할 것이고, 묻지 않으면 별도로 저희들이 그 부분 관련해서 언급을 할 겁니다.

☏ 진행자 > 별도로, 제가 몇 가지만 지금 여쭤봤잖아요. 세상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혹시 경우에 따라서는 그럼 이것을 일괄적으로 밝히거나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혹시 계획하고 있을까요?

☏ 남상권 > 저희들 그 부분은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고 있고요. 또 명태균 씨의 결심이 정확하게 선다면 충분히 그 부분을 갖다 세상에 드러낼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인터뷰 마무리하기 전에 저번에 저희가 인터뷰했을 때 제가 이걸 여쭤본 적이 있어요.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명태균 씨가 어떻게 평하더냐, 여쭤본 기억나시죠? 변호사님.

☏ 남상권 > 예, 예. 바보짓이다 라고 제가 그렇게 이야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진행자 > 그 뒤에 여러 가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결국 윤석열 대통령 체포됐고 구속까지 됐는데 혹시 명태균 씨가 이에 대해서 언급한 바가 있습니까?

☏ 남상권 > 있습니다. 자기 말 한마디면, 그때 당시 체포에 불응하면서 나오지 않았지 않습니까? 자기 말 한마디면 바로 체포에 응한다.

☏ 진행자 > 그건 무슨 말씀이세요? 그 얘기는.

☏ 남상권 >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저한테. 제가 구체적으로 무슨 말이냐라고 하니까 말로 해주지 않았습니다.

☏ 진행자 > 설명은 안 해줬고, 그럼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한테 한마디만 하면 체포에 응할 거다, 이렇게 얘기했다라는 겁니까? 그런 취지로.

☏ 남상권 > 그런 취지가 아니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진행자 > 딱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 남상권 > 네.

☏ 진행자 > 한마디 말의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은 없었고.

☏ 남상권 >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말은 하지 않았고 나중에 이야기해 주겠다라고 했는데 아직도 이야기를 안 해주네요.

☏ 진행자 > 궁금한 게 많고, 변호사님 인터뷰 참 오랜만에 모셨는데 자주 나와 주세요. 변호사님.

☏ 남상권 > 예, 알겠습니다.

☏ 진행자 > 오늘 인터뷰 감사드리고요. 나중에 다시 모시겠습니다.

☏ 남상권 > 네, 수고하십시오.

☏ 진행자 >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이죠.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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