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틴트도 산다"…CU, 화장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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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색조 화장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장을 꾀한다.
이처럼 CU가 소규격 뷰티 라인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화장품 구매 패턴이 변화하고 있어서다.
CU 관계자는 "과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여행을 갔을 때 긴급형 수요로 편의점에서 립밤, 클렌징 티슈, 데오드란트 등과 같은 화장품을 샀다"며 "다만 최근에는 피부 개선이나 관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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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량에 편의성·휴대성↑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색조 화장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장을 꾀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을 잡기 위하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CU는 오는 23일 소용량 파우치에 립틴트, 립글로스 등을 담은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상품은 '립컬러틴트'의 웜레드와 쿨핑크, 투명 립글로스, 기초 화장품인 올인원 스킨로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의 특징은 뛰어난 휴대성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립틴트는 캡 뚜껑에 연결된 봉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로 입술에 쉽게 바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CU가 소규격 뷰티 라인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화장품 구매 패턴이 변화하고 있어서다. CU 관계자는 "과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여행을 갔을 때 긴급형 수요로 편의점에서 립밤, 클렌징 티슈, 데오드란트 등과 같은 화장품을 샀다"며 "다만 최근에는 피부 개선이나 관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CU의 화장품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24.0%, 2023년 28.3%, 지난해 16.5% 등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중에서도 지난해 스킨로션 매출은 전년 대비 29.7% 늘어 전체 화장품 매출 성장률을 상회했다.
최민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가격과 편리성을 다 잡은 소용량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스피큘, 홀로그램 패치 등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 상품 발굴을 통해 경쟁력 있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서영 (sy@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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