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버스중앙차로 걷던 70대 광역버스에 치여 숨져
심민규 2025. 1.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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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 한 버스 중앙차로를 걷던 70대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버스 중앙차로에서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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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구리시의 한 버스 중앙차로를 걷던 70대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한 버스 중앙차로에서 광역버스가 70대 남성 A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버스 중앙차로에서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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