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독점 매각주관사로 선정

이윤희 2025. 1.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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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서비스 기업 JLL의 호텔그룹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독점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556개의 객실과 약 4000m²의 규모의 상업 시설로 구성도ㅑ,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호텔 매각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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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모습 [JLL 제공]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기업 JLL의 호텔그룹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독점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556개의 객실과 약 4000m²의 규모의 상업 시설로 구성도ㅑ,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호텔 매각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2018년 완공된 이후 상업시설은 100%의 임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의 프랜차이즈 계약 하에 94%의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객실당 수익(RevPAR)'은 빠르게 회복돼 안정적인 수익성과 추가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투자 기회라는 것이 주관사의 설명이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서울 지하철과 KTX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에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연결성도 우수하다. 호텔 주변에는 영등포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서울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인 더현대 서울 등이 자리하고 있어 기업 고객, 공공기관, 관광객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니하트 에르칸 JLL 호텔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CEO)는 "코로나19 이후 서울 호텔 시장의 강력한 실적과 제한적인 신규 공급으로 인해 서울 내 호텔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준 JLL코리아 호텔사업부 총괄이사는 "객실 요금 상승세와 신규 호텔 공급 부족을 고려할 때, 본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추가 금리 인하와 유리한 환율 조건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호텔 투자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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