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 계약으로 산탄데르 품은 토론토, ‘김하성 전 동료’ 프로파 영입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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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프로파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주릭슨 프로파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전날 앤서니 산탄데르와 5년 9,2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외야를 보강했다.
소토를 놓친 토론토는 여러 선수의 영입전에서 번번히 패했고 산탄데르와 연평균 1,8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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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프로파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주릭슨 프로파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전날 앤서니 산탄데르와 5년 9,2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외야를 보강했다. 시장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던 토론토는 지난해 44홈런을 기록한 거포 산탄데르를 품었다.
산탄데르를 품은 토론토는 보강에 탄력을 받은 듯하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프로파를 지켜보고 있다. 산탄데르가 이탈한 FA 시장에서 프로파는 현재 코너 외야수 최대어라 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5시즌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활약한 프로파는 지난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158경기에 출전해 .280/.380/.459 24홈런 85타점 10도루를 기록했다. 경기 수, 타석 수, 안타 수, 홈런, 타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등 타격 전 부문에 걸쳐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쓴 프로파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고 실버슬러거 수상, MVP 투표 14위도 기록했다.
퀴라소 출신의 1993년생 우투양타 외야수 프로파는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출신으로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3시즌을 앞두고는 전체 1순위 유망주 평가까지 받았다. 프로파는 텍사스에서 2018년 146경기 .254/.335/.458 20홈런 77타점 10도루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텍사스에서 2012-2018시즌 352경기 .240/.321/.387 32홈런 130타점 15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2019시즌에 앞서 삼각 트레이드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다.
오클랜드에서 2019시즌 돋보이지 못한 프로파는 2019시즌 종료 후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됐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이적 후 반등에 성공했다. 단축시즌 56경기에서 .278/.343/.428 7홈런 25타점 7도루로 활약했고 2022시즌에는 152경기 .243/.331/.391 15홈런 58타점으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 앞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FA 계약을 맺었지만 부진해 8월 방출됐던 프로파는 샌디에이고로 다시 돌아왔고 또 반등했다. 그리고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빅리그 11시즌 통산 성적은 1,119경기 .245/.331/.395 111홈런 444타점 57도루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올해 오프시즌을 시작하며 후안 소토에게 연평균 5,000만 달러를 줄 수 있다는 계획을 세웠다. 소토를 놓친 토론토는 여러 선수의 영입전에서 번번히 패했고 산탄데르와 연평균 1,8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총액의 최대 45% 이상이 디퍼될 수 있는 계약인 만큼 실제 페이롤은 더 조금 상승한 상황. 아직 자금에는 여유가 있다.(자료사진=주릭슨 프로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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