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UCL 16강 직행, SON 큰일 난 이유는[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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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조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1점을 확보한 리버풀은 UCL 페이즈 1위를 사수하며 남은 경기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리버풀은 2월2일 본머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2월7일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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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리버풀이 조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덕분에 살인 일정이 조금 편해졌다.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둔 토트넘 홋스퍼에게는 대형 악재다.
리버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2024~2025 UCL 7차전 릴 OS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024~2025 UCL 본선에 오른 36개 팀이 팀당 8차전을 치러 8위까지는 16강에 직행한다. 9위부터 24위까지 16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이날 승리로 승점 21점을 확보한 리버풀은 UCL 페이즈 1위를 사수하며 남은 경기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살인 일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리버풀은 UCL 페이즈 8차전으로 30일 PSV와 네덜란드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조기에 UCL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면, 멀고 험한 원정경기에서 최정예 자원을 가동할 뻔했다.
리버풀은 2월2일 본머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EPL 선두를 달리는 만큼 역시 최정예 자원을 투입해야만 하는 대진이다. 다만, UCL 8차전 후 이틀 휴식만을 취한 채 펼치는 경기여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UCL 16강 티켓을 조기에 따내면서 체력 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어졌다. UCL 8차전에서 로테이션 자원을 투입시킬 수 있는 여유를 챙겼기 때문이다.
이는 토트넘에게 치명적이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2월7일에 치른다. 토트넘으로서는 내심 1월말과 2월 초반에 걸쳐 있는 리버풀의 살인 일정이 반가웠다. 이 때 리버풀이 체력을 소진하고 올 경우,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1골차 리드를 챙겼기에 결승 진출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살인 일정을 피하게 됐다.
오히려 리버풀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 모든 전력을 집중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2월7일 리그컵 준결승 2차전 이후 2월10일 잉글랜드FA컵을 펼치는 데,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 플리머스를 만나기 때문이다. 리버풀로서는 2월7일 토트넘과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 2월13일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 집중하고 플리머스전엔 로테이션으로 승리를 정조준할 전망이다.
올 시즌 EPL에서 15위까지 추락한 토트넘. 마지막 희망은 컵대회다. 특히 준결승까지 진출한 리그컵 대회에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커리어가 마무리되고 있는 '캡틴' 손흥민에게도 리그컵 준결승은 무관을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상대팀인 리버풀이 살인적인 일정을 피하게 됐다. 리그컵에서도 적신호가 켜진 토트넘과 손흥민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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