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21세기 도전 직면…인류, 협력·협업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인류가 직면한 21세기의 여러 도전에 맞서 협력과 협업을 강조했다.
남아공 대통령실에 따르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팬데믹, 빈곤, 테러리즘, 인공지능(AI) 등 21세기의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협력과 협업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인류가 직면한 21세기의 여러 도전에 맞서 협력과 협업을 강조했다.
남아공 대통령실에 따르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팬데믹, 빈곤, 테러리즘, 인공지능(AI) 등 21세기의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협력과 협업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은 인류 문명의 근간이자 인류 발전의 핵심 지표 중 하나"라며 "개인, 집단, 민족, 국가 간의 협력이 없다면 인류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20개국(G20)이 설립된 이유도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라며 "남아공은 G20 의장국으로서 연대, 평등,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소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바다와 대륙을 가로질러 하나의 지구촌으로 묶인 우리의 상호의존성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개발과 번영, 인류 생존을 위한 글로벌 공세를 펼칠 것을 요구한다"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33년 전 다보스포럼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그러면서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G20이 세계 주요 경제국 간의 협력과 공조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아공은 오는 11월 요하네스버그에서 '연대·평등·지속가능성'을 주제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G20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 연합뉴스
-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 연합뉴스
- [샷!] "고향이 불탔다"…5천여명 이틀만 5억원 모금 | 연합뉴스
-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종합) | 연합뉴스
- '돌아가는 삼각지' 만든 원로 작곡가 배상태 별세 | 연합뉴스
- 명일동 싱크홀 지역 "침하량 크다"…서울시 용역보고서 있었다 | 연합뉴스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