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P2P 에잇퍼센트, 10년만에 리브랜딩…"글로벌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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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에잇퍼센트가 새로운 기업 로고 공개와 사명-서비스명 통합 등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잇퍼센트는 고금리와 저금리 간의 금리 단층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기업이다. 지난 10년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추진했다.
에잇퍼센트는 현재까지 9300억원을 취급하며 대출자에게 400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했다. 투자 고객들에게도 10% 내외의 중수익을 전했다. 주력 분야는 중금리 영역에 특화된 개인 신용, 개인 담보대출이다.
새 로고는 숫자 8과 퍼센트 기호(%)를 포함하는 형태에 착안해 기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표현했다. 또 이원화돼 있던 사명 에잇퍼센트와 서비스명 8퍼센트를 통합하고 앞으로의 기업 활동을 에잇퍼센트로 일원화한다.
특히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와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적 M&A(인수합병)를 통해 금융 소비자의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 생소했던 중금리 대출 시장을 개척해 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소비자 권익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그 여정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다양한 고객군에게 공정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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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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