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공항 가장 붐비는 날은 25일...김포공항은 26일

이환직 2025. 1. 21.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가 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214만1,101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인천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인 25일(22만7,725명)로 예상됐다.

일평균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항별로 가장 붐비는 날은 김포공항 26일, 김해공항 25일, 제주공항 다음 달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24일부터 열흘간 214만 명 몰릴 듯
김해는 25일, 제주는 다음 달 2일 가장 붐벼
21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가 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214만1,101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21일 밝혔다. 일평균 21만4,11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18만9,815명)보다 12.8%,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20만2,085명)보다는 6% 많다.

설 연휴 기간 중 인천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인 25일(22만7,725명)로 예상됐다. 출국장은 25일(출발객 12만3,686명), 입국장은 30일(도착객 12만1,203명)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여객터미널 혼잡을 줄이기 위해 24일부터 출·입국장 조기 운영 등 특별 대책을 펼친다. 출국장 문 여는 시간을 제1여객터미널 오전 6시 30분, 제2여객터미널 오전 5시 30분으로 30분 앞당기고, 보안검색대도 확대 운영한다. 또 임시 주차장을 개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공항 앞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스마트패스(안면 인식 출국 서비스) 등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전국 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167만7,926명, 국제선 59만7,835명 등 227만5,761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평균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항별로 가장 붐비는 날은 김포공항 26일, 김해공항 25일, 제주공항 다음 달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출발장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 보안검색대 가동률을 높이고 보안요원과 안내 인력도 추가 배치해 탑승 수속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