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불닭 신화' 삼양식품, 해외 매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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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23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해외 매출만으로 전년 전체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3분기 누적만으로 전년 연매출 1조1929억원을 뛰어넘었다.
업계는 삼양식품이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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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2491억원, 영업이익 256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4%, 131%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만으로 전년 연매출 1조1929억원을 뛰어넘었다. 이 가운데 누적 해외 매출은 963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7.2%에 이른다. 지난해 분기별 해외 매출은 ▲1분기 2889억원 ▲2분기 3321억원 ▲3분기 3428억원이다.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2016년 26% 정도였으나 2019년 처음으로 50%를 넘겼다. 2023년 70%에서 1년 만에 다시 77.2%까지 상승했다. 현재 수출국은 100여개국이다.
업계는 삼양식품이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024년 삼양식품이 매출 1조6875억원, 영업이익 3398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수출 비중을 단순 적용하면 해외 매출만 1조300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달 5일 제6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7억불(약 1조원) 수출탑을 수상했다. 2022년 4억불(약 5700억원) 수출탑을 수상한지 2년 만이다.
불닭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매출 1조원을 달성해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3년간 불닭 브랜드 매출은 ▲2021년 4400억원 ▲2022년 6100억원 ▲2023년 8400억원 ▲2024년 3분기 누적 8500억원이다.
지난해 미국 전역 월마트에 진입한 삼양식품은 4분기 들어 주력 제품들이 월마트 매장 메인 섹션으로 이동하면서 매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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