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초코칩 쿠키' 가고, 트럼프 '콜라 버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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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집무실 책상 위로 '콜라 버튼'도 돌아올 전망이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일 오후 3시 30분께 트럼프 보좌진이 단독 공개한 대통령 공식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콜라 버튼' 설치 준비가 마무리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 보좌진은 쿠키 자리에 다시 콜라 버튼을 설치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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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집무실 책상 위로 '콜라 버튼'도 돌아올 전망이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일 오후 3시 30분께 트럼프 보좌진이 단독 공개한 대통령 공식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콜라 버튼' 설치 준비가 마무리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오벌 오피스(Oval Office)는 백악관에 있는 타원형의 대통령 공식 집무실이다. 중요한 연설이나 법안 서명, 공식적인 외교 자리를 진행하는 미국 대통령의 상징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취임하는 대통령의 취향에 맞춰 장식돼 새로운 대통령이 집권할 때마다 집무실 변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대표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콜라 버튼이 있다. 2017~2021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집무실에 설치된 버튼이다. 작은 나무 상자 위 빨간 버튼을 누르면 보좌진이 콜라를 가져온다.
다이어트 콜라를 하루 12캔 정도 마시는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버튼까지 두고 시시때때로 콜라를 마셨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17년 임기 첫해 파이낸셜 타임즈(FT) 기자에게 “내가 그 버튼을 누르면 모두가 약간 긴장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뒤이어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테이블 위 콜라 버튼을 치우고 초콜릿칩 쿠키를 놓아 두었다.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 보좌진은 쿠키 자리에 다시 콜라 버튼을 설치할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 바이든 행정부의 파란색 러그가 사라지고 트럼프 첫 임기 당시 썼던 러그가 돌아왔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사라졌던 여러 군기들도 집무실로 돌아왔다. 다만 조지 워싱턴 초상화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흉상 등은 크게 변화시키지 않았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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