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지지자 동원령 논란에 “행정관 오늘 사직서…개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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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 A씨의 헌법재판소 집결 촉구 문자와 관련해 "해당 행정관은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당사자는 논란이 된 문자 관련해 평소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 A씨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헌법재판소 집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문자메세지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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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외관 모습[대통령실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d/20250121140451165qicu.png)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21일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 A씨의 헌법재판소 집결 촉구 문자와 관련해 “해당 행정관은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당사자는 논란이 된 문자 관련해 평소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 A씨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헌법재판소 집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문자메세지가 돌았다.
해당 문자에는 “내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며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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