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서호철, 9라운드 출신 성공신화 이어간다..."경쟁이 있어야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정태화 2025. 1. 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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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서호철(29)이 '9라운드의 기적'을 이어가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지명 선수였던 서호철은 지난 시즌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하며 팀의 내야진을 책임지는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2025시즌을 앞두고 서호철의 주전 자리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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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서호철 타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서호철(29)이 '9라운드의 기적'을 이어가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지명 선수였던 서호철은 지난 시즌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하며 팀의 내야진을 책임지는 선수로 성장했다.

서호철은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0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팀 내 주요 타자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025시즌을 앞두고 서호철의 주전 자리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영입된 김휘집과의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호준 감독은 김휘집을 3루수로 기용할 계획을 밝혔으며, 서호철에게는 1루수와 3루수를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서호철은 "경쟁이 있어야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경기력은 당연히 더 좋아지게 돼 있다. 경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NC 서호철
서호철은 "올해는 작년보다 무조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보다 많이 잘해야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험이 크다고 생각한다. 더 자신감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타율, 장타율, 출루율 모두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NC 다이노스의 또 다른 9라운드 출신 성공 사례인 권희동에 이어, 서호철도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2025시즌, 서호철이 치열한 내야진 경쟁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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