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아파트 관리비, 763만원 나온 '이곳' 어딜까

정지수 2025. 1. 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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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개별 가구 아파트 관리비는 월 762만9430원으로 나타났다.

21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상가 등 비주거 단지를 제외하고 일반 주택 한 가구에 잡수익 등을 차감해 실제 부과한 한 달 사용요금을 조사한 결과다.

아파트아이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관리비 금액과 더불어 에너지 사용 요금 중 가장 많이 나온 금액 등을 포함한 '2024 관리비 총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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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이 '2024 관리비 총결산 리포트'
"한남동 모 고급단지" 나인원한남 등 소재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개별 가구 아파트 관리비는 월 762만9430원으로 나타났다. 21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상가 등 비주거 단지를 제외하고 일반 주택 한 가구에 잡수익 등을 차감해 실제 부과한 한 달 사용요금을 조사한 결과다.

한남더힐/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해당 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 단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에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 등 고급 단지가 다수 있다. 공동주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나인원한남의 평균 관리비는 144만4625원이다. 한여름인 8월에는 230만7399원까지 늘어난다. 한남더힐도 지난해 10월에 111만7277원을 기록했다.

아파트아이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관리비 금액과 더불어 에너지 사용 요금 중 가장 많이 나온 금액 등을 포함한 '2024 관리비 총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에너지 사용 요금 중 가장 많이 나온 것은 99만9997원으로 집계된 난방비다.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약 4000만 누적 관리비 조회수를 합산해 총결산을 진행했다는 게 아파트아이의 설명이다.

아파트아이 마케팅팀 최지혜 과장은 "공동주택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관리 플랫폼 업체로서 전국 공동주택 데이터를 집계해 발표했다"며 "실생활에 밀접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관리비 데이터를 '2024 관리비 총결산 이벤트'를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3000여개 단지, 가구 수로는 약 300만가구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전용 앱이다.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입주민 관리비 전자 고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정지수 (jisoo239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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