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민희, 돈 없는 ♥홍상수 불륜 진심…100억대 빌라도 팔고 14억 아파트 이사(뒤통령)

이슬기 2025. 1.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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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42)가 홍상수(64) 감독의 혼외자를 임신한 가운데, 그의 이사 소식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희와 홍 감독의 혼외자 임신 관련 소식을 재차 전하며 '홍상수 1200억 유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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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망친 여자’ 현장 스틸 속 김민희, 홍상수 / 사진=영화제작전원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민희(42)가 홍상수(64) 감독의 혼외자를 임신한 가운데, 그의 이사 소식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희와 홍 감독의 혼외자 임신 관련 소식을 재차 전하며 ‘홍상수 1200억 유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1,200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이 '가짜뉴스'라고 밝히면서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다. 막내가 그 정도 유산을 받았다면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 알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 김민희의 삶 역시 훨씬 더 부유한 모습으로 포착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김민희는 홍 감독을 처음 만났던 지난 2015년, 현 시가 100억 원이 훌쩍 넘는 한남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홍 감독과의 불륜이 시작된 후 옥수동을 거쳐 부모님이 거주 주인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이 지금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남집은 14억원 대다. 애초에 홍 감독이 (자신의 집안으로부터) 큰 돈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집 역시 김민희의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이진호는 "정리하자면 김민희는 22살이나 많은 홍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김민희가 진심으로 사랑에 빠져있다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고, 2019년 6월에는 이혼 소송을 기각 당해 항소를 포기한 상태다. 현재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경기도 하남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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