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에 조카 상전처럼 모시라는 시아버지 ('사건반장')

신영선 기자 2025. 1.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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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어 무시하는 듯 참견 심한 시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조카를 상전처럼 모시라는 시아버지를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남편과 10년째 단 둘이 알콩달콩 할면서 시조카들에게 잘해줬다.

시조카가 졸업할 때 용돈을 보냈는데 시아버지가 "너희는 애가 없으니 지금 잘해야 조카들 신세도 보고 콩고물이라도 받아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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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이가 없어 무시하는 듯 참견 심한 시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조카를 상전처럼 모시라는 시아버지를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남편과 10년째 단 둘이 알콩달콩 할면서 시조카들에게 잘해줬다. 최근 무리하게 돈을 샀는데 돈을 아끼기 위해 선물등을 아꼈다. 시조카가 졸업할 때 용돈을 보냈는데 시아버지가 "너희는 애가 없으니 지금 잘해야 조카들 신세도 보고 콩고물이라도 받아먹는다"고 했다. 또 "너는 내가 이렇게 말해야 알아먹어"라며 무시하는 말투를 보였다고 한다.

'사건반장' 측은 "나쁜 마음은 아니지만 시대가 변했다. 둘이 잘 사면서 보험도 잘 드는 것이 훨씬 낫다. 조카는 사랑을 줘야 하는 존재다. 언젠가 나에게 무언가를 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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