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KERI·KIMS "향후 5년 1000억원 공동 투자"
혁신 과제인 'DNA+ 특성화과학원 모델' 고도화 등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실무기획·실무위원회 회의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1.21.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is/20250121102224712jztz.jpg)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창원에 본원을 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통합에 가까운 연합체제 구성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연구중심대학' 비전을 기반으로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사업 일환으로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추진위원회와 연합기획·실무위원회를 운영해 교육부가 지정한 핵심 혁신과제인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기반 DNA+ 특성화과학원 모델'을 구체화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 연합기획·실무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현재까지 7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 R&D 발굴 및 투자 300억원 ▲공동장비 구축 및 활용 500억원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10억원 ▲JA-R 교원 제도 활성화 50억원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 50억원 등 향후 5년간 1000억원 공동투자안을 마련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공동 R&D 발굴·투자와 관련해서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은 개방형 융합연구사업을 추진해 사업비 100억원(한국전기연구원 50억원 기존 확보, 한국재료연구원 50억원 확보 예정)을 확보하고,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공동 R&D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R&D 수행을 위한 사업비 1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기존에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DNA+ 분야의 공동 R&D 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 공동 R&D에 착수하고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연합모델 요약도.(자료=국립창원대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is/20250121102224850cnlq.jpg)
공동장비 구축·활용 관련해서는 각 기관이 4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투자해 공동활용이 가능한 고가 첨단장비 구축할 방침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국립창원대는 100억원 상당의 첨단고가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활용도가 높은 첨단 고가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관련해서는 향후 5년간 총 100억을 투자해 국립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3곳에 공동 강의실과 공동 연구실을 구축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 창원캠퍼스, 한국전기연구원 캠퍼스, 한국재료연구원 캠퍼스 내에서 기관 간의 교육-연구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JA-R 교원(대학-연구소 겸임) 제도와 관련해서는 국립창원대의 교육과 연구 경험이 풍부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원을 겸임교원으로 초빙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JA-R 교원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대학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소속 연구원 30여명을 JA-R 교원으로 임명하고, JA-R 교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는 국립창원대가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기반의 DNA+ 분야 특성화 교육을 위해 50억원을 투입한다.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연합모델 계획안.(자료=국립창원대 제공)2025.01.2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is/20250121102225113frww.jpg)
글로컬대학 사업 재원을 활용해 표준 현장실습,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 대학원생 연구 프로그램, 정부출연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지역 과학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기반의 DNA+ 특성화과학원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국립창원대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하고, 통합에 가까운 수준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기반 지역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연합기획 및 실무위원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학-정부출연연구원 간 연합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 2차년도 사업이 시작되는 2025년 3월에는 '대학-정부출연연구원 연합 거버넌스 출범 및 투자·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연합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 간의 다각적 결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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