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씨 담꾹·디델리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1.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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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되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엔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20여년 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담꾹과 디델리의 간편한 운영 시스템, 창업 과정, 예비 창업자의 투자 비용과 상권 분석 등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겠다"라며 "1인 창업이나 소장본 창업을 준비하는 주부, 초보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업종전환을 계획하는 점주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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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점 담꾹과 국내 유일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 창업 정보 및 특전 제공
< 출처 : 디엔에프씨 >
㈜디엔에프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되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와 같이 성장해 온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공신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자리다.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디엔에프엔씨는 지난해 11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예비 창업자에게 담꾹과 디델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메뉴 시식 제공 및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디델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담꾹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며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예비 창업자의 성원에 힘입어 디엔에프엔씨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에 참가하며 부스는 F109이다. 이 자리에서 밀키트 전문점 담꾹과 국내 유일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상담 전담 인력을 배치,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담꾹 및 디델리 키오스크를 통해 브랜드별 시스템 체험 및 제품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디델리 창업 계약 시 선착순 10개 점에 한해 가맹비, 교육비, 광고비 면제 등 총 1천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키트 전문점 브랜드 담꾹은 전국 약 2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인 만으로도 창업과 운영이 가능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밀키트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담꾹은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소스 생산은 물론 채소 및 원육을 가공하고, 본사 직영 물류와 전문 물류사를 통한 체계적인 배송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철저한 가맹점 우선 정책으로 가맹점 상권을 보호하며 키오스크 결제로 365일 24시간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위해 오랜 노하우가 담긴 자체 비법 소스와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메뉴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밀키트를 제공한다.

1997년부터 28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는 지난해 5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숙명여대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디델리의 대표 메뉴인 ‘추억의 맛’ 디델리 라볶이와 함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는 매운맛 열풍의 수요를 반영한 스트레스 해소로 제격인 불닭 시리즈 3종(불닭라볶이, 불닭풀드포크김밥, 불닭리소토)을 출시했다.

디델리는 철저한 상권 분석, 5일 교육, 오픈 후 밀착 관리 등 창업 시작부터 오픈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철저한 배송 시스템, 통합전산시스템 운영과 IT 발주 시스템을 제공해 1인, 주부, 초보도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디엔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20여년 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담꾹과 디델리의 간편한 운영 시스템, 창업 과정, 예비 창업자의 투자 비용과 상권 분석 등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겠다”라며 “1인 창업이나 소장본 창업을 준비하는 주부, 초보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업종전환을 계획하는 점주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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