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크랭크업…이병헌·손예진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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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뭉친 '어쩔수가없다'가 촬영을 끝냈다.
배급사 CJ ENM은 21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지난해 8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까지 총 85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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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을 느끼는 영화 만들 것"…5개월 대장정 마치고 후반 작업 돌입

배급사 CJ ENM은 21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지난해 8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까지 총 85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병헌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설 'THE AX(액스)'를 원작으로 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몬스터'(2004) 이후 오랜만에 재회하는 작품이자 이병헌과 손예진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병헌은 25년 동안 다닌 제지 회사에서 해고된 후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을, 손예진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가족을 위해 앞장서는 아내 미리 역을 맡아 신선한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촬영을 무사히 마친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 시작한 게 17년쯤 된 것 같다. 긴 시간 제가 가장 만들고 싶어 했던 작품을 드디어 촬영까지 마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무사히 계획대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후반 작업해서 참여한 사람들이 보람을 느끼는 영화를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감독님과 오랜 친구처럼 티키타카 아이디어를 주고받은 시간이 오래 생각날 것 같다. 많은 대화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영화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싶다"며 "어떤 작품을 하든 빨리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이번만큼 많이 기대한 작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손예진은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박찬욱 감독님과 이병헌 선배님의 팬으로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고 과정을 지켜보며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다. 관객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어쩔수가없다'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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