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中企에 ‘AI 코스봇’ 제공… 화장품 원료정보·글로벌 제조규정 안내 [안전한 食·醫·藥, 국민건강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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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활용하는 인공지능(AI)은 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국산 화장품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국내외 화장품 관련 규정 정보와 사용금지 원료에 대한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코스봇'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코스봇은 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사용자 피드백을 학습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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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수출 지원용 시범사업
각국 정보 학습해 기업에 알려줘
정부가 활용하는 인공지능(AI)은 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생성형 AI’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부처들은 민원 접수에 상당한 인력·시간을 들이는데,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다양한 민원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올해 국산 화장품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국내외 화장품 관련 규정 정보와 사용금지 원료에 대한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코스봇’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코스봇은 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사용자 피드백을 학습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AI 코스봇은 국내는 물론 중국·유럽·미국·대만·인도·태국·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각국의 화장품 규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습한 규제정보를 토대로 기업 관계자들의 질문 내용·의도에 맞춰 대화 형식으로 적정한 답변을 제공한다. 업계는 최근 ‘K-뷰티’ 신드롬으로 인해 중소 규모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규모 업체들의 규제 장벽이 낮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국민 먹거리 상담과 관련해서도 생성형 AI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단 국민신문고 내에서 식품표시 민원이 식품 전체 민원의 약 38%를 차지(2024년 기준)하는 것을 고려해 지난해 말 식품표시 상담 AI를 구축했다. 또 올해는 홈페이지 콘텐츠의 검색 정확도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지능형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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