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니야?"…뚜벅뚜벅 도심 누비는 인간형 로봇 '눈길'

2025. 1.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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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이런 게 영화가 아니라 일상이 되는 걸까요? 놀랍도록 사람 같은 모습의 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의 도심 거리를 로봇이 성큼성큼 걸어다닙니다.

중국 선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인간형 로봇입니다.

키 170cm, 무게 55kg로 알려진 이 로봇은 초당 최대 2m의 속도로 유연하게 보행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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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이런 게 영화가 아니라 일상이 되는 걸까요? 놀랍도록 사람 같은 모습의 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의 도심 거리를 로봇이 성큼성큼 걸어다닙니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인데요.

중국 선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인간형 로봇입니다.

키 170cm, 무게 55kg로 알려진 이 로봇은 초당 최대 2m의 속도로 유연하게 보행할 수 있는데요.

기존 인간형 로봇들은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로 걷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로봇은 인간 보행과 놀랍도록 유사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걷기뿐만 아니라 팔굽혀펴기, 물건 집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요.

인공지능 학습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데요.

업체 측은 두 달 안에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가격은 우리 돈 5억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Engineai Robot, TechTasti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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