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이혼시키고 베트남女 파트너” 당당한 남편 외도, 아내 충격(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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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했던 남편의 당당한 태도와 아내의 상처가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가족 상담 특집 4부작 중 세 번째 편 'K-장녀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시선을 끈 건 남편의 외도와 태도였다.
아내는 남편의 조울증도 가정의 위기였지만, 더 크게 와닿은 사건은 남편의 외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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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외도했던 남편의 당당한 태도와 아내의 상처가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가족 상담 특집 4부작 중 세 번째 편 'K-장녀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연 신청자인 딸은 오랜 시간 부모님의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밝혔다. 그는 집안의 맏딸이자 k-장녀로서 부모님의 문제를 신경 안 쓸 수 없다고 털어놨다.
특히 엄마는 딸에게 아빠의 반복되는 옛날 습관 때문에 가정생활까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소연을 자주 했다. 남편의 기상 루틴에 맞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매번 상의 없이 진행되는 남편의 결정을 따라야 하는 것에 지쳐 엄마는 별거까지 고려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그는 “가족들은 불편한 대상이고, 다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며 “최근 아빠의 행동들이, 과거에 조금 힘들었을 때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별거까지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시선을 끈 건 남편의 외도와 태도였다. 아내는 남편의 조울증도 가정의 위기였지만, 더 크게 와닿은 사건은 남편의 외도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남편은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선 잘한 행동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 외에 잘한 것도 있기에 이제는 그때의 과오를 잊으라고 당당하게 나섰다.
아내는 “첫 번째 외도는 유뷰녀인 직원이었다. 식당 한 곳을 맡긴 여자하고 바람이 난 것이다. 그 여자가 이혼을 먼저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외도는 베트남 단란주점이었다. 현장으로 갔는데 회식을 했다. 그때 파트너로 만난 여자였다"라며 "이번에 대화할 때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한 게 아니고, 대화 시작하면서 당당하게 말로만 미안하다는 태도라서 믿기지 않는다"라고 했다.
오은영이 이혼 의사에 대해 묻자 아내는 “첫 번째 외도 때는 처음 결혼했을 때 사이가 너무 좋아서 초심으로 돌아오면 사람이 돌아올 줄 알았다. 잘못을 추궁하기보다는 옛날 상태로 되돌리고 싶어서 노력을 했다. 그래서 첫 번째는 묻어뒀다. 두 번째 때는 심각하게 싸워서 이혼 준비를 했었다. 바로 정신적인 문제, 신체적인 문제가 생겼다. 이때 이혼을 하면 뒷감당을 애들이 하게 생겼기에 제가 감수하기로 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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