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분 컵 왜 안 줘!"...카페에서 커피 쏟고 쿠키 던진 손님
장영준 기자 2025. 1. 21. 06:30
한 손님이 카페에서 여분의 컵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가 어제(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카페 사장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3명의 중년 무리는 아메리카노 2잔과 쿠키 2개를 주문하고 받아 가고, 이들 중 한 손님이 "음료를 나눠 마실 컵을 달라"고 제보자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제보자가 "사람 한 명당 음료 하나씩 주문하셔야 한다. 컵이 더 필요하시면 음료를 추가로 주문하시면 된다"고 안내했는데요.
그러자 이번에는 일행 중 다른 손님이 "여분 컵을 달라"고 요청하더니, 거절당하자 "장사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본다. 이상하게 한다"면서 자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처음 컵을 요구했던 손님, 갑자기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나는 형이랑 커피 나눠서 먹고 싶은데! 못 나눠 먹고!"라며 언성을 높이더니, 급기야 바닥에 커피를 쏟고 쿠키를 집어 던진 겁니다.
제보자가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고 "이거 치우셔야 하지 않냐"며 나간 손님을 쫓아갔지만, 그는 "신고해라. 경찰 불러라. 고소해라!"면서 가게를 떠났습니다. 이들 일행 역시 제보자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뿔뿔이 흩어졌다는데요.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손님으로서 요구할 수는 있지만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이런 행패를 부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과도 안 했는데, 뒤늦게라도 치우는 시늉을 하거나 사과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취재지원 박효정]
카페 사장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3명의 중년 무리는 아메리카노 2잔과 쿠키 2개를 주문하고 받아 가고, 이들 중 한 손님이 "음료를 나눠 마실 컵을 달라"고 제보자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제보자가 "사람 한 명당 음료 하나씩 주문하셔야 한다. 컵이 더 필요하시면 음료를 추가로 주문하시면 된다"고 안내했는데요.
그러자 이번에는 일행 중 다른 손님이 "여분 컵을 달라"고 요청하더니, 거절당하자 "장사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본다. 이상하게 한다"면서 자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처음 컵을 요구했던 손님, 갑자기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나는 형이랑 커피 나눠서 먹고 싶은데! 못 나눠 먹고!"라며 언성을 높이더니, 급기야 바닥에 커피를 쏟고 쿠키를 집어 던진 겁니다.
제보자가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고 "이거 치우셔야 하지 않냐"며 나간 손님을 쫓아갔지만, 그는 "신고해라. 경찰 불러라. 고소해라!"면서 가게를 떠났습니다. 이들 일행 역시 제보자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뿔뿔이 흩어졌다는데요.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손님으로서 요구할 수는 있지만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이런 행패를 부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과도 안 했는데, 뒤늦게라도 치우는 시늉을 하거나 사과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취재지원 박효정]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중국인 99명 체포해 압송'?…주한미군 "완전 거짓" | JTBC 뉴스
- [단독] 김용현 "포고령, 대통령이 법전 찾아보고 지침 줘" | JTBC 뉴스
- 소화기로 문 부순 남성이 JTBC 기자? "허위정보에 법적 대응" | JTBC 뉴스
- 윤상현, 강남경찰서장에 전화해 "연행자 잘 처리 부탁" | JTBC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쑥' 원인은?…조사 결과 뜯어보니 | JTBC 뉴스
- 윤석열 대통령 "21일 탄핵 심판 직접 출석"…공수처 강제 구인은 불발 | JTBC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쑥' 원인은?…조사 결과 뜯어보니 | JTBC 뉴스
- 내란사태 이후 '억대' 후원금…"유튜버 세무조사해야" | JTBC 뉴스
- 소화기로 문 부순 남성이 JTBC 기자? "허위정보에 법적 대응" | JTBC 뉴스
- "오히려 12·3 내란사태가.." 여당서도 '국민저항권' 주장 비판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