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남부 타이난시에서 규모 6.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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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남부 도시 타이난시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새벽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과 타이완의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0시 17분쯤 타이난시(북위 23.23도·동경 120.57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TSMC 공장 등 타이난 지구 근로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부터 1시간 20여분 뒤쯤 자이시 (북위 23.18도, 동경 120.59)에서 규모 5.2에 진원 11km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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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남부 도시 타이난시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새벽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과 타이완의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0시 17분쯤 타이난시(북위 23.23도·동경 120.57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진원 깊이는 10km입니다.
이 지진으로 TSMC 공장 등 타이난 지구 근로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부터 1시간 20여분 뒤쯤 자이시 (북위 23.18도, 동경 120.59)에서 규모 5.2에 진원 11km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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