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추~서울 37번 버스 종점 불광역으로 합의…704번 버스노선 복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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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송추와 서울역을 잇는 704번 버스가 운행을 중단, 대체노선으로 투입된 양주 37번 버스의 종점 회차문제로 빚어왔던 갈등이 봉합될 전망이다.
이에 송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자 양주시와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서울시와 협의에 나서 송추 37번 버스 종점을 불광역에서 회차하고,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이 운행하던 버스 노선으로 복귀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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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송추와 서울역을 잇는 704번 버스가 운행을 중단, 대체노선으로 투입된 양주 37번 버스의 종점 회차문제로 빚어왔던 갈등이 봉합될 전망이다.
20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역과 양주시 송추를 운행하던 704번 버스 차고지를 송추에서 진관공영차고지로 옮기고, 지난 1일부터 북한산성 입구 정류장~ 송추 반석전원교회간을 운행 중이다.
양주시도 대체노선으로 양주교통 37번 버스를 투입, 송추~서울역 등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해 구파발역에서 차를 돌리고 있다.
이에 송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자 양주시와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서울시와 협의에 나서 송추 37번 버스 종점을 불광역에서 회차하고,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이 운행하던 버스 노선으로 복귀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강혜숙 시의원, 김정민 부시장,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대중교통과장 등은 20일 오후 2시 30분 양주부시장실에서 양주시를 방문한 김태명 교통기획관, 곽관용 서울시장 정무수석, 박흥식 버스정책과 노선팀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합의안에서 37번 종점을 서울시가 제안했던 구파발역에서 불광역으로 하고, 양주시가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 버스 노선을 원래대로 복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주시가 서울시가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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