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작년 영업익 13.5% 감소…"헬로비전 1천300억 손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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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작년 한 해 연결기준 8천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천529억원으로 재작년 6천302억원에 비해 4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LG헬로비전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등으로 인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 방송 산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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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 [촬영 안 철 수] 2024.6.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yonhap/20250120183438399qabs.jpg)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작년 한 해 연결기준 8천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보다 13.5%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4조6천25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8%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3천529억원으로 재작년 6천302억원에 비해 4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비용을 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도 4천889억원으로 36.6%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LG헬로비전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등으로 인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손상차손이란 자산의 현재 가치(회수 가능 금액)가 장부가액보다 낮아졌을 때 이를 회계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LG헬로비전은 "유료방송 시장의 어려움이 영업권과 유무형자산 등 평가에 반영돼 약 1천300억원의 손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CJ헬로를 인수하고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했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 방송 산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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