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활력방안 모색

박종대 기자 2025. 1.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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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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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제한기준 완화 등 건의키로
[수원=뉴시스]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이진우 기자가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강연도 했다.

이 기자는 "가계 대출을 조이면 소비가 줄어들고 내수경제가 침체하는데,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있다"며 "가계 대출이 줄어들면 내수에는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을 발표한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1000억원 규모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수원페이 가맹점 연매출 제한기준 상향 건의 ▲수원시 공공·유관 기관 착한 선결제 운동 ▲수원형 수출기업 특화시책 대폭 확대 지원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제언'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으로 경영 안정, 경쟁력 강화, 매출 증대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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