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박차

서희원 2025. 1.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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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테나가 기판실장용 적층형 전고체 배터리 기술 상용화에나선다고 밝혔다.

아테나가 개발 중인 기판실장용 적층형 전고체 배터리는 적층 세라믹 수동소자 기반 공정 기술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을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이 기술은 기존 리튬이차전지와 달리 폭발 및 발화 위험이 없으며,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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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테나가 기판실장용 적층형 전고체 배터리 기술 상용화에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배터리융합공학과 이승환 교수 연구팀이 주축이 되어 2024년 설립된 아테나는,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예비창업 트랙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4년 11월 강원혁신센터의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아테나가 개발 중인 기판실장용 적층형 전고체 배터리는 적층 세라믹 수동소자 기반 공정 기술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을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이 기술은 기존 리튬이차전지와 달리 폭발 및 발화 위험이 없으며,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위 이미지는 아테나가 개발 중인 기판실장용 적층형 전고체 배터리의 개념도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배터리와 달리 다층 구조를 통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실현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관계자는 “특히 이 배터리는 기판 회로의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고, 셀 내 용량과 전압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공정 간소화를 통한 경제성과 함께, 기존 박막형 전지 대비 더 높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환 대표는 “우리 기술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코인셀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대량생산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테나는 스마트워치, 스마트 링, 스마트 글라스 등 급성장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IoT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제품 출시 후 매출 급증과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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