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즘'에도 장사 잘한 코스모신소재… 지난해 5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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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 동종업계 유일하게 흑자를 달성하며 5년 연속 흑자라는 기록을 썼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5697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201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차전지소재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5년 연속 흑자를 달성이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봐도 매출액 1429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으로 2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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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5697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201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차전지소재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5년 연속 흑자를 달성이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봐도 매출액 1429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으로 2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 상황이 지속되면서 배터리 소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스모신소재는 수익 위주의 탄탄한 경영을 실현한 결과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흑자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모신소재는 2024년에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설비 투자를 완료했고 최근 일부 라인이 테스트 완료 단계에 있어 빠른 시일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설비규모는 2만톤에서 10만톤으로 5배 증가하고 매출은 수조 원 달성이 가능한 체제가 운영된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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