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종근당, 올해 원가율 상승에 목표가 13만원으로 하향"
이민후 기자 2025. 1.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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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제약사 종근당에 대해 오늘(20일) "올해 원가율 상승 등으로 실적 눈높이를 낮춘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직전보다 10% 내렸습니다.
한승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4천4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신규 도입 품목인 '펙수클루'와 '고덱스'의 원가율이 높고 연구개발(R&D) 비용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올해에도 신규 도입 품목 위주로 성장이 예상되고 새 암 치료제가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등 요인으로 R&D 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딜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동시에 종근당의 신약 호재는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봤습니다.
한 연구원은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CKD-510'의 임상 결과가 업데이트되는 것이 신약 가치 반영의 기점이 될 것"이라며 "다수의 부정맥 치료제 물질이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소식에 관해서도 주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종근당의 전 거래일(17일) 종가는 9만1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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