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유상증자 철회하자 7%대 강세

권오은 기자 2025. 1.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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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접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양은 지난 17일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

금양은 지난해 9월 시설 투자와 채무 상환 등을 위한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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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부산 기장에 위치한 동부산 E-PARK 산업단지 내에 건설 중인 원통형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모습. / 금양 제공

금양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접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양 주식은 20일 오전 9시 19분 코스피시장에서 2만16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7.46%(1500원) 올랐다.

금양은 지난 17일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 금양은 “유상증자가 장기간 지연되면서 예상치 못한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당초 목표했던 유상증자에 따른 기대 가치에 현저히 미달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하지 않고 기타 조달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들의 이익과 기업가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금양은 지난해 9월 시설 투자와 채무 상환 등을 위한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다음 달 금융감독원은 정정 증권신고서 제출을 요구했고, 이후 유상증자가 진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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