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최준용 노현희, 폭동 일어난 서부지법 찾았다 “눈 딱 감고 기각해줘”[종합]

김명미 2025. 1.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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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과 노현희가 서울서부지법 앞을 찾았다.

최준용은 1월 18일 '나임화수야 최준용TV' 채널을 통해 '서부지법앞'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 앞에 모여 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던 바.

최준용은 18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전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영장 기각"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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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화수야 최준용TV’ 채널 캡처
‘나임화수야 최준용TV’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최준용과 노현희가 서울서부지법 앞을 찾았다.

최준용은 1월 18일 '나임화수야 최준용TV' 채널을 통해 '서부지법앞'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 앞에 모여 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던 바. 이런 가운데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을 습격, 법원 정문과 유리창 등을 깨고 건물 내부에 진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최준용은 18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전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영장 기각"을 외쳤다. 최준용은 경찰을 보더니 "웬갖 짭새가 날아든다"며 "눈 딱 감고 기각시켜줘라. 왜들 그럴까? 서부지법은 완전히 좌로 물든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최준용은 노현희를 발견하더니 "애국보수 노현희"라고 소개했다. 노현희는 "저는 오늘 낮부터 하루종일 있다가 잠시 다른 곳에 있다가 다시 왔다"며 "목이 다 쉬었다"고 밝혔고, 최준용은 "현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태극기부대로 유명했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노현희는 최준용에 대해 "진짜 용기 있는 애국자"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젊은 남성 지지자들을 가리키며 "2030들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울 거다. 너무 밝은 빛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최준용은 배터리 방전으로 라이브 방송 종료를 알렸다. 노현희는 "저희 오늘 여기서 밤새운다. 함께 기도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SBS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과 결혼했다.

한아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지난 2013년 대장 용종 3,822개를 발견,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아 평생 배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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