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 녹화 중 바닥에 털썩 “3년째 건강 회복, 나도 모르게 주저앉아” (복면가왕)[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1. 2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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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6년 차 가수 조정현이 근황을 고백했다.

31표 차이로 넉넉하게 이기며 가왕 자리를 사수한 '꽃보다 향수'는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오늘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유영석 선배님의 소감을 듣고 살짝 울컥했다. 평소 하던 고민들을 잘 알아주셔서 특별히 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왕의 문턱에서 아쉽게 미끄러진 '크리스마스 캔들'의 정체는 데뷔 36년 차 레전드 가수 조정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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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데뷔 36년 차 가수 조정현이 근황을 고백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의 2연승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2연승에 도전한 '꽃보다 향수'는 막강한 상대 '크리스마스 캔들'에 맞서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했다. 31표 차이로 넉넉하게 이기며 가왕 자리를 사수한 '꽃보다 향수'는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오늘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유영석 선배님의 소감을 듣고 살짝 울컥했다. 평소 하던 고민들을 잘 알아주셔서 특별히 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왕의 문턱에서 아쉽게 미끄러진 '크리스마스 캔들'의 정체는 데뷔 36년 차 레전드 가수 조정현이었다. MC 김성주는 "저에게도 정말 연예인 같으신 분이다. 전설의 귀환이다"며 원조 발라드 왕자의 무대 복귀를 반가워했다. 신봉선 역시 "지금도 듣는다"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조정현은 근황을 묻자 "유명한 프로그램 출연해 너무 감사하다. 다양한 추리를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며 힙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저 힙하긴 하다. 클럽도 자주 놀러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 3년째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오래 서 있으면 저도 모르게 주저앉게 된다"고 전했다. 실제 조정현은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에 털썩 주저앉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정현은 변진섭, 최성수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제치고 '가요톱텐' 3주 연속 1위에 오른 대표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에 대해 "2년 동안 만 번 넘게 연습한 것 같다. 1집 앨범인데 그중 3곡을 윤상 씨가 만들어 주셨다"고 털어놨다. 신인에서 가요계 레전드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윤상은 "역사를 써가는 데 제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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