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새벽 5시 집 나간 초5 딸, 12시간 줄서 아이브 굿즈 구매”(냉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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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딸 민주의 아이브 팬심을 전했다.
김성주는 "누구한테 불편을 끼쳐가며 받기도 좀 그렇다. 근데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우리 딸이 새벽 5시에 친구랑 집을 나갔다. 아이브 한청 판매 굿즈가 나왔다고 5시에 나가서 줄을 섰단다. 자기 앞에 200명이 있었다더라. 그래서 굿즈 하나 산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었다더라. '아이브가 그렇게 좋아? 힘들지 않았어?'라고 하니까 너무 좋았다더라"고 딸의 찐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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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딸 민주의 아이브 팬심을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5회에서는 아이브 장원영,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수상하게 아이브 노래를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이 "당신 뭐 하고 다니는 거냐"며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자 김성주는 "딸이 틀어놓으니까 그렇게 된다"고 해명했다.
이은지는 이런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녹화장에서 슥 다가와 아이브의 사인 CD를 조심스럽게 요청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초5 딸 민주가 아이브의 팬이라 안유진의 절친인 이은지에게 부탁했던 것.
김성주는 "누구한테 불편을 끼쳐가며 받기도 좀 그렇다. 근데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우리 딸이 새벽 5시에 친구랑 집을 나갔다. 아이브 한청 판매 굿즈가 나왔다고 5시에 나가서 줄을 섰단다. 자기 앞에 200명이 있었다더라. 그래서 굿즈 하나 산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었다더라. '아이브가 그렇게 좋아? 힘들지 않았어?'라고 하니까 너무 좋았다더라"고 딸의 찐팬심을 전했다.
장원영이 "일단 너무 죄송하다"라며 사과하자 김성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 마음이 있으면 사인이라도 하나 (해달라). 'TO 민주'해서 해달라. 사실 민주가 내일 생일이어서"라고 요청했다. 장원영은 흔쾌히 즉석에서 사인하곤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받았다 민주야"라며 뿌듯한 표정으로 사인을 카메라를 향해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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