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탈북민 동생에 ‘기쁨조’ 부탁‥박명수 지적 “아무때나 쓸 말 아냐”(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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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기쁨조'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이순실을 지적했다.
이순실은 그러면서 옆에서 자신을 도왔던 탈북민 출신 두 동생에게 "나는 먹을 테니, 기쁨조 노래를 하라"며 기쁨조 노릇을 부탁했다.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이를 보곤 "기쁨조라니. 아무 때나 쓰는 말이냐"고 지적했다.
이순실은 이에 기쁨조를 "기쁨을 주는 사람들이잖나"라고 단순하게 해석하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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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기쁨조'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이순실을 지적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9회에서는 만두 완판을 위해 식품박람회에서 이북 요리쇼를 펼치는 이순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실은 손님들 앞에서 오징어순대를 직접 만들어 먹방에 돌입했다. 이순실은 그러면서 옆에서 자신을 도왔던 탈북민 출신 두 동생에게 "나는 먹을 테니, 기쁨조 노래를 하라"며 기쁨조 노릇을 부탁했다.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이를 보곤 "기쁨조라니. 아무 때나 쓰는 말이냐"고 지적했다. 기쁨조는 북한에서 국무위원장의 쾌락을 위해 존재한다고 추정되는 젊은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순실은 이에 기쁨조를 "기쁨을 주는 사람들이잖나"라고 단순하게 해석하며 반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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