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먹는 사람 “이렇게 많았나?”...최악의 생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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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만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약 305만 명이다.
의약품 가운데 고지혈증 치료제 지출도 가장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6일 발표한 '2023년 급여 의약품 지출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지출이 2023년에만 2조 8490억 원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30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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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예방-치료를 위해 과식을 피하고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KorMedi/20250119134908848uzjf.jpg)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만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약 305만 명이다.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이 더욱 문제다. 고열량-고지방 음식 증가 등 식습관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의약품 가운데 고지혈증 치료제 지출도 가장 많았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혈관 건강이 나빠진다. 심장-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고지혈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지혈증 약 비용 "이렇게 많았나"...환자 수 305만 명 "너무 많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약품 가운데 고지혈증 치료제 지출이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6일 발표한 '2023년 급여 의약품 지출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지출이 2023년에만 2조 849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약품비 지출은 26조 1966억 원이다. 고지혈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305만 명이다. 2020년(228만 명)에 비해 3년 만에 34%나 늘었다.
핏속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어, 크게 늘었네"...심장-뇌혈관병 발병 가능성
고지혈증이 대중적인 말이지만 의학적으로는 이상지질혈증이 더 정확한 용어다. 핏속의 총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가 고지혈증이다. 여기에 '좋은' 콜레스테롤(HDL)까지 낮으면 이상지질혈증에 해당한다. 이 병이 위험한 이유는 점차 혈관이 막혀서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심장-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치료의 시작은?...식사 조절, 운동, 금연 등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예방 빛 치료의 시작은 식사 조절, 운동, 금연 등 생활 습관을 먼저 바꾸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약물치료는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작한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단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으면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고 관찰하면서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고지혈증 예방-치료 위해...어떻게 먹어야 하나? 운동은?
이상지질혈증 예방-치료를 위해 과식을 피하고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채소-과일, 통곡물, 해조류 등에 많다. 고지방 식사는 열량-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육류의 비계-껍질, 팜유(라면, 튀김 등)에 많다. 탄수화물(밥, 빵, 면 등)도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유해물질을 확산시킨다. 금연은 필수다. 술은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금주-절제가 필요하다. 신체 활동도 중요하다.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주 5회 정도 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은 주 2~3회가 권장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생활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을 적절하게 먹고 잡곡, 콩류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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