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력 관련 유튜버 수사"

2025. 1.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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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폭력 사태에 대해 극우 유튜버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본 후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시위대를 선동하는 극우 유튜버까지 수사받을 여지가 있는지 취재진이 묻자 이 직무대행은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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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폭력 사태에 대해 극우 유튜버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본 후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시위대를 선동하는 극우 유튜버까지 수사받을 여지가 있는지 취재진이 묻자 이 직무대행은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향한 협박성 게시글들이 올라오는 데 대해선 "철저하게 수사해 그 사람(게시글 작성자)을 찾아낼 것이고, (판사의) 신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직무대행은 "불법과 폭력 시위에 대해선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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