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3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1심, 20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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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책임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19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20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0명(법인 3곳 포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2022년 1월 11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201동 39층 바닥 면부터 23층 천장까지 내외부 구조물 일부가 붕괴해 건설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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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책임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사고 발생 3년 만이다.

19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20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0명(법인 3곳 포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권순호 당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현재 퇴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는 등 총 10명의 현산 측 피고인에게 징역 5~10년 또는 금고 2년을 구형했다.
또 하청업체인 가현건설 대표와 현장 책임자 등 4명에게도 징역 5~10년을 구형했고, 감리업체 광장 측 책임자 3명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회사 법인들에도 현산대산업개발 10억원, 가현건설 7억원, 광장 1억원 등 벌금형을 구형했다.
지난 2022년 1월 11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201동 39층 바닥 면부터 23층 천장까지 내외부 구조물 일부가 붕괴해 건설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검찰은 구조 검토 없이 하중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물(데크 플레이트 및 콘크리트 지지대)을 설치하고, 하부 3개 층 동바리를 무단 철거해 사고가 났다고 보고 20명을 피고인으로 기소했다. 입주예정자들의 전면 철거 요구로 아파트 8개 동 주거층 해체 작업이 완료된 사고 현장은 지난 2일부터 재시공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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