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NBA리거 5명 만들겠다” 세계로 나아가는 일본 B.리그, NBA와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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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리그가 NBA와 교류 협약을 맺었다.
B.리그는 18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 보조체육관에서 NBA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NBA 아시아 웨인 창 이사는 "B.리그 NBA와 NBA G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세계 최고 선수들을 배출해온 실적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 교류 협약을 통해 NBA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수층을 확대하며, 더 나아가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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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리그는 18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 보조체육관에서 NBA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B.리그 시마다 신지 총재와 NBA 아시아 웨인 창 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아래와 같다.
1. 엘리트 선수 육성
B.리그의 클럽과 선수가 NBA 또는 NBA G리그 이벤트에 참여하고 해외 높은 수준의 경기에 도전할 기회를 창출한다.
2. 공동 프로모션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청소년 클리닉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 등의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스타 플레이어 출연, 두 그리그를 홍보하는 엠버서더 임명 등 상호 프로모션 활동을 촉진한다.
3. 상품 판매 및 라이센스 사업
상호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상품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를 모색한다.
지난 2016년 출범한 B.리그 짧은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오는 2026년부터는 1부 리그 명칭을 B.리그 프리미어로 변경해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린다. 지난해 호주 NBL과 파트너십을 맺었던 B.리그는 세계 최고인 NBA와도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더욱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B.리그 시마다 신지 총재는 “B.리그는 2030년까지 NBA 선수 5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해 서머리그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경기에 참가할 기회를 창출하고, 우리 선수들이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경기력 강화뿐만 아니라 미디어 프로모션, 상품 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 앞으로 두 리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NBA 아시아 웨인 창 이사는 “B.리그 NBA와 NBA G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세계 최고 선수들을 배출해온 실적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 교류 협약을 통해 NBA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수층을 확대하며, 더 나아가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B.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NBA에서 뛰었던 와타나베 유타(치바)가 활약 중이다. 2022-2023시즌 B.리그를 MVP를 수상한 카와무라 유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얼마나 많은 B.리그 선수들이 NBA로 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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